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 (문단 편집) === 기타 단체 및 각계 반응 === 이외에도 SNS에서 활동하는 여러 일러스트레이터들과 동인 만화가, 웹툰 및 라이트노벨 작가 등 여러 사람들이 관련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일부 인물들은 논란의 요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티셔츠를 문제로 삼고 있거나, 혹은 메갈리아가 뭔지 제대로 모르거나, '메갈리아4는 괜찮은 곳 아닌가요?'라는 주장을 펼친다는 점에서 트위터의 '대세'라는 명목 하에 휩쓸린 경우일 수가 있다. 제대로 된 비판을 하지 않고, 무작정 마녀사냥에 동참하여 몰아가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 다만 해당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올바른 것이다'라는 뉘앙스로 발언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 문단에 링크된 작가들 중 일부는 단순히 '''"아니, 페미니즘 지지하는 옷을 입었다고 해서 해고당해요?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요?"''' 정도의 생각에서 위와 같은 동조적인 태도를 보여줬을 수도 있다. 따라서, 왜 메갈리아4 티셔츠를 구매하는 것이 메갈리아와 연결되고, 다시 이것이 남성 혐오와 연결되어 있는 지를 해당 작가들이 정확히 파악하도록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관점이 있다. 표현의 자유에 대해 매우 관용적인 미국에서도 특정 인종에 대한 혐오를 표현하는 것은 금기시되는 것 처럼, 이 문제를 단순히 표현의 자유의 문제로 보아선 안 되며, 이성 혐오는 '''엄격한 불관용[* 不寬容, ([[프랑스어]])intolérance(앵똘레랑스)[[http://frdic.naver.com/fkEntry.nhn?entryNO=38740|네이버 사전]] : 양보할 수 없는 기준을 확실히 세우고, 이를 침해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고 단호히 거부하는 것. '불관용은 불관용으로 대해야 한다'로 요약할 수 있다. [[방어적 민주주의]]도 참고하자.]으로 다루어져야 하는 문제'''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특정 성별을 이유로 차별하고 비하한다는 발상 자체가 반인륜적인 작태다. 이에 대해서도 작가들의 변명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있는데, 메갈리안과 워마드 등의 극단적인 [[페미나치]] 커뮤니티들의 만행이 각종 언론 기사로 다뤄지고 [[디시인사이드]]같은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음이 널리 알려진 상황에서 인터넷 여론을 자주 접하는 2, 30대 작가들이 과연 메갈리안이 어떤 사이트인지 그 성격을 모르고 옹호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이, 게임 개발자 오영욱씨의 트윗 내용들은 전형적인 메갈리안 등지의 페미나치 측의 주장과 동일하다. [[https://twitter.com/krucef/status/755290661612433408|#]]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은 증거가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모든 사람들이 메갈리안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왜곡과 선동을 위해 이런 일을 벌였다라고 생각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으므로,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기를 바란다. 이번 사태에 대해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작가들도 있지만, 단순히 어떤 정치적 사상이나 집단을 지지하는 것만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이들도 있다. 물론 김자연 성우가 부당해고를 당한 것은 아니지만 자기 잘못이든 아니든 게임 성우 커리어에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한편, 성우 당사자의 넥슨과의 [[http://blog.naver.com/knknoku/220766463634|계약을 원만하게 종료했다]]는 해명문을 비롯해 넥슨과 김자연 성우간의 합의 된 계약해지였음이 밝혀짐에 따라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135321|옹호측의 주장이 상당히 흐지부지된 상황이다.]] 애초부터 넥슨의 일방적 해지 통보라는 전제를 깔고 옹호 의견을 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갈리아에서는 성우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기는커녕 [[http://archive.is/SdAa1|이런 말]]이나 하고, [[https://www.facebook.com/mersgallarchive3/photos/pcb.2077336072492330/2077335559159048/?type=3&theater|7월 22일에 판교 넥슨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http://archive.is/bv28q|@]]이라면서 오히려 일을 더 키울 생각을 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성우 당사자를 위한 일인가를 한번 쯤 생각해볼 문제다.[*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에서도 사건의 피해자의 친오빠가 추모 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음에 불구하고 메갈리아 등 추모 집회 주최자 측에선 이를 무시하고 추모 활동을 계속 진행한 바 있다.] 정작 성우계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었는데, 성우 윤소라가 옹호 입장 표명을 했다. 그 외에는 아직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도 않고 있는 상황으로 근래 [[이유리(성우)|동성애 폄하 논란 트윗]] 등 성우계 일부에서도 사건이 터진 전례가 있어 자중하는 분위기. 일각에서는 왜 직접적인 문제가 된 성우계에서는 가만히 있는데 제3자가 나서서 일을 키우냐는 반응도 많았다. 일부 트위터 사용자들은 이 문단의 내용인 관련된 인물들을 한데 모아 정리하는 글들과 함께 [[http://blog.naver.com/ms981106/220766666507|메갈 옹호성 발언을 한 작가들 모음]], [[http://gall.dcinside.com/webtoon/931107|메밍아웃한 작가들 모음]] 등을 '나무위키 [[살생부]]'로 명명하고, 심지어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같은 발언은 실제로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찾아본 네티즌들이 단편적인 정보만 습득하고 이 글에서 나타난 웹툰이나 작품의 의견란에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 등을 게시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상황을 본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이를 '개념인 리스트'로도 칭하기도 하며[* 물론 이 말에는 어폐가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작가 [[해츨링]]의 경우 스스로 '리스트에 올라가고 싶다'는 발언을 올리기도 했다. 단, 이것은 나무위키가 초기에 의도한 바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나무위키의 본 문서가 마치 살생부처럼 기능하고 있는 것을 꼬집는 것으로써 볼 수도 있다. 일부 SNS 이용자가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으면 나무위키에 당신의 이름을 등재하겠다와 같은 방식으로 비판을 빙자한 협박 등을 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또다른 일부 트위터 사용자들은 "나무위키가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매도하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려고 한다." 또는 "나무위키가 넥슨을 비판한 사람들을 매도하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려고 한다."와 같은 논지의 주장을 펴고 있다. 그러나 '''애초에 나무위키는 특정인들이 모인 집단이 아니다.''' 이용자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와는 관계 없이 누구나 페이지를 수정하거나 토론을 신청할 수 있고, 이러한 의견은 문서 작성 당시 관심있는 사람들의 수정과 토론에 따른 결과물[* 당장 이 문서만 해도, 감정적 서술이 등장했다 사라지고, 문서가 오용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끊임없는 제약을 걸어가는 중이다.]일 뿐이기에 어떤 문서의 의견을 나무위키라는 사이트 전체의 총의[* 總意 : 구성원 전체의 동의. 이 경우는 나무위키 사이트 이용자 전체의 동의.]라고 볼 수 없으며 같은 논리에서 나무위키 사이트 이용자 전체의 총의를 내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결정적으로 나무위키 자체로는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해당인들에 대해 그들을 제재할 아무런 권력도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일부 트위터 사용자들이 주장하는 [[살생부]]라는 표현은 실제로 나무위키의 목록에 오른 인물들이 불매 운동과 비판 등을 당히고 있다고 할지라도[* 물론, 불매 운동과 특정인이 어떤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논리적, 정당한 비판이 아닌 일방적, 노골적, 비논리적인 비난을 가하는 것은 결코 옳다고 할 수는 없다.] 어폐가 있는 표현이다. 이 항목에 서술된 내용을 보고 해당 인물을 개념인으로 볼지 무개념인으로 볼지, 그 주장을 지지할지 비판할지는 문서 내용을 본 독자 본인이 판단할 문제며, 해당 항목이 살생부가 될지 개념인 리스트가 될지도 발언한 인물들의 행실과 발언의 논리력, 설득력,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역시 독자의 판단에 달린 것이다. 현재 트위터 상태는 그야말로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이다. 애시당초 메갈리아에 대해서도 수많은 사람이 다양하게 의견을 가지고 있던 상태였는데, 메갈리아의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행동들이 '''정의롭다'''는 의견,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된 건 사회의 책임'''과 같은 식의 의견 역시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이로 인해 '''메갈리아의 행태는 그르지만 존재 의의에 대해서는 긍정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목적이나 의의가 어찌되었든 '''심각한 반사회적 행위를 하므로 메갈리아가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메갈리아를 페미니즘 단체라고 볼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견이 존재한다. 메갈리아를 논외로 치더라도 '넥슨의 처우가 심했다 아니다'에 대한 의견 차이, 거기에 이와 유사했던 다른 사건과의 비교까지 더해지면서 온갖 다양한 의견이 난립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